결국 양민혁은 QPR 유니폼을 입게 됐다. 17세 유망주의 놀라운 활약에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고, 결국 토트넘이 양민혁 잡기의 승자가 됐다. 토트넘이 양민혁의 적응을 위해서 유소년 레벨에서 뛰게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. 골드는 29일 SNS를 통해 '양민혁이 오늘 QPR에 입단할 것'이라며 '양민혁이 영국 축구의 속도와 신체적 특성을 더 낮은 수준에서 경험할 https://louiszyvr889999.theideasblog.com/33272758/qpr-사실상-강등확정-올시즌-무엇이-문제였나